‌P        O        I        N        T

‌공개되지 않았던 진영 관련 정보를 알려드리며, 이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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알파독과 폴라리스의 인원차이에서 심리적으로는 '적다'는 압박감이 충분히 느껴질 수 있으나, 
결과적으로는 알파독이 훌륭한 수행을 했고, 모든 진영의 우세는 게임의 승패로만 결정이 나게 되었습니다.

말씀드렸던 알파독 측의 예정되어있던 메리트는 구체적으로 다음과 같습니다.
 > 인원이 부족한 측(알파독)의 결석으로 인한 감점수가 큰 경우(사실상 휴면멤버의 결석등) 특수한 활동으로 해당 점수를 메꿀 수 있음. (결석 점수 만회)
해당 제도는 알파독측의 본래 인원이 소수임에도 불구하고 그 상황에서 더욱이 명기된 멤버와 실질적 멤버인원수가 차이나고 있는점을 조정하기위함이 본래 의도입니다.
이 제도는, 제도의 필요조건이 충족되면 발동하며 지난 진영전 등에서 알파독과 폴라리스의 양측 결석 인원수로 인한 감점 추이가 비슷하거나 폴라리스의 결석인원수가 더 커
 결석 자체로 인한 점수불균형이 크지 않다고 판단되는 바 시행되지 않았습니다.
  조건 자체는 비슷한 상황이고 결국 결말도 게임의 승패로 완전히 결정 나게 되어, 스탭측은 제도 시행의 필요성이 요구되지 않는다 파악하였습니다. 

(양 진영의 인원의 기본적인 불균형에 대해서는 게임 내에서 인원의 다-소로 게임의 승패가 결정나지 않도록
 팀갯수를 양측 동등히 맞춰 같은 시간동안 같은 갯수의 행동만 할 수 있게 하는등으로 조율해왔습니다.
 어둠 속에서 양쪽에 있는 사람 중 하나를 쏘는 블랙아웃 게임에서는 직접적으로 숫자가 영향을 주었는데, 차이가 10:9로 근소했기도 하고 
알파독은 폴라리스와는 다르게 사전에 '암구호'를 통해 서로를 식별할 수 있는(마피아 게임처럼) 알파독 진영만이 가지는 특별한 메리트가 있었기 때문에, 
해당 내용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밸런스를 확보했다고 판단합니다.

양측 진영 모두 수고하셨습니다! 정말 감사합니다.